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예약신청

닫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제 15조 및 제 22조에 근거하여
연락처는 간편예약 요청에 이용 예정입니다.

위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에 동의 하십니까?

생년월일

아래 예약신청버튼을 누르시면, 전화예약센터 전문 상담원이 연락 드리며, 통화량에 따라 통화가 늦어질 수 있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문의사항 1577-6622

건강정보

질병정보

초미숙아 치료법 (소아청소년과 박재현 교수)

2014.10.14 3314 관리자

초미숙아 치료법 발달로 생존율 높인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미숙아 치료에 앞장

 

최근 주산의학과 신생아 집중치료가 발달함에 따라 초미숙아의 생존율은 높아지고, 생존한계는 점점 감소하고 있다. 1999년 WHO는 재태연령 22주 이상 또는 출생체중 500g 이상을 생존한계로 기술하였고, 미국은 2002년에 출생체중 400g 이상을 생존한계로 정의했다.

 

이러한 생존한계 근처의 초미숙아에 대한 산과적인 처치와 신생아 집중치료가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런 노력 덕택에 전체 미숙아들의 생존율 및 장기적인 예후도 향상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생존한계 근처의 초미숙아를 치료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재태연령 23~24주인 초미숙아 치료로서, 산모에게 산전 스테로이드를 적극 투여하고, 태아문제로 제왕절개를 시행하며, 출생 후 적극적인 소생술을 시행함과 동시에 분만장이나 수술장에서부터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시행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온도인 26∼28℃ 이상 유지, 피부관리를 포함한 아기에 대한 최소 접촉을 위한 노력, 감염 위험을 최소하면서 80% 이상의 고가습 보육기(인큐베이터) 치료, 불필요한 처치와 채혈을 줄이고 체온과 습도와 안정유지를 위해 보육기 문을 여닫는 행동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침습적인 인공환기기의 발전으로 기도삽관을 피하고 비강을 통한 인공환기 치료가 가능해졌다. 따라서 출생초기 폐 미성숙에 의하여 호흡곤란이 발생하더라도 기도로 계면활성제를 주입한 후 인공환기기를 신속하게 제거하여 자발호흡을 자극하면서 비강을 통한 인공환기기 사용(사진 1)으로 사용기간을 줄이고 폐손상도 줄이고 있다.

 

우리 병원 NICU는 올해부터 동맥관 개존증에 대한 수술을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는 수술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한 혈역학 상태와 저체온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출생 후 초기부터 아미노산을 포함한 적극적인 총 정맥영양을 공급하고, 모유의 저온살균(파스퇴르요법, 62.5℃에서 30분간 중탕)으로 감염 예방과 모유수유가 가능해졌다. 또 회복기 미숙아들에게 ‘캥거루케어’(사진 2)를 실시하여 장기간 떨어져 지내고 있는 보호자들에게 위안과 안정감을 주고 있다.

 

우리 병원은 2012년 보건복지부 지정 ‘대구·경북지역신생아집중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센터’로도 지정되어 그 책임과 역할이 더욱 크다. 신생아팀과 산과팀을 중심으로 소아외과, 소아심장팀, 소아발달, 소아안과, 재활의학 등의 진료팀과 간호팀, 약무팀 등의 노력으로, 미숙아들의 건강한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박재현 교수 / 소아청소년과
● 상담 및 문의 : 053)250-7524

sc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