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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질병정보

뇌수막염

2013.07.04 4267 관리자


여름철 단골손님 뇌수막염
수분ㆍ영양 섭취, 충분한 안정 필요, 손�기 등 개인위생 철저해야

편히 쉴 때 심장박동수가 60~100회 이내이면 정상
60회 이하는 서맥... 어지럽거나 숨이 차
100회 이상이면 빈맥... 운동ㆍ흥분 없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호흡곤란

▶ 소개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싸고 있는 뇌수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이러한 뇌수막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은 대게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기들이 많이 걸리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일반 배양검사에서 세균이 발견되지 않아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한다.

▶ 원인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많은 예에서 규명하지 못하지만, 장 바이러스(enterovirus)가 전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흔한 장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은 주로 여름과 가을에 발생하며,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고 4~6일의 잠복기를 갖는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주로 1~9세 사이의 유·소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유행할 때는 생후 3개월 이하의 아기는 물론 10세 이상의 큰 아이들도 잘 걸린다. 또 여자 아이보다는 활동성이 많은 남자 아이의 발병률이 약 2배 이상 높다.

▶ 증상
초기 증상으로 영유아는 고열, 보챔, 흥분 등으로 다루기가 힘든 경우가 있으며, 소아에서는 두통, 지각과민이 나타난다. 청소년은 두통, 발열, 구역, 구토, 목·등·다리의 동통, 광선 공포증이 흔하다. 체온이 상승하면 이상한 행동을 하며, 의식장애 및 경련이 올 수 있다.

▶ 진단
주 증상은 열, 경부강직, 구토, 두통, 경련, 정신혼미 등이며 초기에는 상기도염과 비슷하여 오진하기 쉬워 의사가 병을 의심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 감별해야 하는 것에는 우선 세균성 뇌막염과 결핵성 뇌막염이다. 특히 세균성 뇌막염 및 결핵성 뇌막염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이들은 일찍 발견하여 치료 하면 완치가 가능하나 시기를 놓치면, 심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하기 때문이다. 세균성 뇌막염은 상대적으로 더 급하게 발병되며, 더 심한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러한 뇌막염을 구별하기 위해 뇌척수액 검사를 해야 한다.
우선, 뇌수막염이 의심되면 일단 소아과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원인균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뇌압의 상승으로 뇌부종이 오거나 열로 인한 경련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 치료
●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 외에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보통 3~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2~3일 간 발열이 지속되는데, 대부분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 수분섭취와 영양을 보충해 주는 등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대개 일주일 내에 80~90%는 좋아진다.
● 실내온도를 20~22℃, 습도 60% 정도 유지시킨다.
● 주로 호흡기 분비물과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전염되기 때문에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 쓰도록 한다.

▶ 예후
대부분 완전히 회복된다. 장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에 걸린 2세 미만의 환아 중 약 10%는 경련, 뇌압상승, 혼수 등의 급성 합병증을 경험하나 이들 모두 신경학적 예후는 좋다.
아주 드물게 청력 장애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며, 특히 뇌실질이 관여된 경우는 예후가 상당히 나쁘다.

● 김준식 교수 / 소아청소년과
● 상담 및 문의 : (053)250-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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