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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질병정보

뇌졸중

2013.02.14 4323 관리자

뇌졸중, 발병 후 3시간 이내 치료 받아야 된다
우리 병원 원스톱 시스템으로 치료완성도 높여



뇌졸중 발병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뇌졸중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 구성원들에게도 심한 육체적, 정신적 상처를 남기므로 예방이 최선이지만 일단 발병하면 신속히, 최소한 3시간 이내 병원에 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을 지체하면 상태가 더 악화되어 심한 신경장애를 남기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함께 환자 개개인이 가진 원인 질환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져야 증상을 최소화하거나 병을 완치할 수 있다.

뇌졸중의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크게 약물치료, 수술치료, 재활치료로 나뉜다.
약물치료는 혈압의 조절, 약물적 뇌압조절, 항응고제 및 혈전제 등이 사용되며 최근에는 뇌 신경보호제 등의 연구가 활발하다.
수술방법은 혈관 내로 접근하여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확장시키거나 재개통시키고 파열된 이상 혈관은 병변만을 선택적으로 막아 주는 ‘뇌혈관내 수술’과 수술현미경으로 막히거나 파열된 병적혈관을 직접 개통시키거나 막는 ‘미세뇌혈관 수술’이 있다.


▶ 뇌혈관내 수술

혈관내 수술은 혈관 안으로 삽입한 미세기구를 이용하여 뇌혈관 병소를 치료하는 최소 침습적 수술기법이다. 전신마취나 개두술 없이도 비교적 간단히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다.

뇌출혈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질환으로 뇌동맥류가 있다. 뇌동맥류는 혈관 벽이 약해져 부풀어 올라 꽈리 모양을 형성하는 것으로 파열되면 사망률이 아주 높다. 뇌혈관내 수술은 뇌동맥류를 치료함에 있어 꽈리를 특수 백금코일로 막는 기법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그 외, 뇌출혈을 야기시키는 동정맥기형이나 동정맥루 질환도 이 기법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허혈성 뇌졸중에는 풍선 및 거물망 혈관성형술이 대표적이다. 특수 제작된 미세 수술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혈관벽에 붙어 있는 지방 덩어리를 압박, 신장시킴으로써 혈관의 직경을 확장하여 뇌혈류량을 증가시킨다.


▶ 미세뇌혈관수술

미세 수술현미경을 이용하여 최소의 절개만으로 병소를 치료하는 시술이다. 허혈성 뇌졸중에 적용되는 시술 방법으로는 막힌 혈관의 뒤쪽에 다른 혈관을 접합하여 혈류 공급이 되지 않는 뇌조직부위에 혈류량을 증가시켜 주는 ‘우회로형성술’과 협착이 있는 혈관 부위를 직접 절개하여 지방 덩어리를 제거하는 ‘내막 절제술’이 대표적이다. 특히, 우회로형성술은 모야모야병에 아주 효과적이다. 모야모야병은 뇌혈관이 서서히 막히는 병인데 소아형 모야모야에서는 어린이들이 울거나 놀 때 간헐적인 편마비가 발생한다.

뇌동맥류는 미세 클립을 이용하여 꽈리를 막아주는 방법을 주로 이용하며, 동정맥기형이나 동정맥루는 현미경하에서 미세 기구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기법으로 치료한다. 여러 이유들로 혈관내수술이 적합치 않을 때 흔히 이용된다.

뇌졸중 환자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의 원인 질환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한가지 치료 방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며, 치료가 지연되거나 불완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이 하이브리드 의사 및 치료 기술이다. 즉, 여러 치료 기술(예 ; 미세수술과 혈관내수술)을 다 보유한 의사, 각기 다른 종류의 치료 방법들을 복합적으로 병합하여 한 치료 방법만으로는 완전하게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병소를 치료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이러한 의사와 기술의 장점은 원스톱으로 치료를 가능케 하므로 뇌졸중 치료의 가장 핵심인 치료시간을 단축시키고 치료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동산병원은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이러한 체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이창영 교수 /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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