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복강경수술
2009.09.24 3831 관리자
조기위암의 최소 침습수술
지난 십수년간의 위암 치료성적은 괄목할 만한 생존율의 증가를 보였다. 특히 조기위암의 경우 위절제와 제1군 림프절 절제의 수술군에서 약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고 있으며, 활발한 조기검진의 영향으로 전체 위암환자의 약 50%에서 조기에 위암을 발견한다.
이제 조기위암의 치료는 수술 후 환자의 생존율 개선과 함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맞춰지고 있다. 최근 조기위암 환자의 치료에 최소 침습수술이 도입됨에 따라 다양한 수술치료법이 시행되고 있다.
특히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는 새로운 기구의 개발과 술기의 진보로 인해 위절제술 분야의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복강경 술식을 이용한 위절제술은 비교적 확대된 범위의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어 림프절 전이의 빈도가 낮다. 림프절 전이가 주로 위 주위 제1군 림프절에 국한되어 있는 조기위암에서 근치적 절제와 함께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한 최소 침습수술의 대표적인 수술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기위암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수술은 수술시 출혈량이 적고, 조기에 보행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으며, 입원기간이 짧고, 장운동이 빨리 돌아오고, 수술 상처가 작게 남아 수술 후 자신감을 회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위암의 치료에 있어 실제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높은 생존율과 낮은 재발률, 그리고 수술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으로 위암의 조기발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겠다.
| · 위장관외과 류승완 교수 · 상담 및 문의 : (053)250-7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