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
2009.09.24 4040 관리자
포경수술은 포피절제술(할례)로서 지금은 환상절제술로 대신하고 있는 기원전부터 있었던 성형수술이다. 예수 자신도 이 포경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역사상 유태인들은 생일 수일내에 종교적 의식으로 돌로 만든 칼로 해 주었다.
이 수술의 효과는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의 만성 자극을 피할 수 있으며, 포피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 귀두포피의 유착, 상행성 요로감염 및 음경암의 발생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위생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면 환상절제술이 음경암 및 다른 질환의 발생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모든 사람에서 시행할 필요는 없다. 감염, 포경 및 감돈포경이 있는 경우 수술이 필요하다.
신생아에서 환상질제술은 절대적 적응증이 되지 못한다. 그 이유로는 질병의 예방이 된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며, 오히려 외요도구협착 같은 합병증이 올 수 있고, 음경기형을 동반한 경우는 절대금기가 되므로 신중을 기해 시행하는 것이 좋다.
수술 시기는 환자가 너무 어리면 전신마취가 필요하므로 국소마취가 가능할 때 시행한다. 이 때가 13세 전후의 틴에이지 시기에 해당되는데, 조기성인식을 대신해서 해 주면 좋다. 합병증의 빈도는 0.2%정도이며 피부제거가 과도한 경우 피부분릭다 나타날 수 있다. 출혈이 발생하면 심하지 않은 경우 손으로 압박해 주며, 조절이 안되면 혈관의 결찰술이 필요하다.
그 외 요도피부누공이 발생할 수 있고, 적절치 못한 포피제거로 과도한 잔존포피가 남을 수 있다. 수술방법은 콤코(Gomco)나 플라스틱 벨 같은 기구를 이용해 과장포피를 겸자후 절제하거나, 전통적인 환상절제후 피부봉합을 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다.
포경수술은 일종의 성형수술이므로 여러 방법을 동원할 수 있으나 원칙은 과도한 포피를 적절히 제거하고 안전한 봉합술로 출혈이나 감염의 위험이 없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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