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들 의료관광 시작
2010-07-02 15:54:13 관리자
해외동포 거상(巨商)들 의료관광 시작
계명대 동산병원, 심양한인 및 미주한인 건강검진 줄서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정철호)에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인 거상들이 몰려온다.
제9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의료관광 MOU를 체결한 해외동포들이 동산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동산병원은 10월 19일, 20일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성찬), 국제한인식품주류상 총연합회(회장 한용웅),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남문기), 심양한국인상회(회장 권유현)와 함께 의료지원과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
그 결과 10월 20일 심양한국인상회 회원 8명이 종합건강검진을 받았고, 21일에는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원 7명이 다녀갔다.
동산병원은 이들에게 기본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한 후 111년 역사의 동산의료원 의료 선교 교육 사료가 전시되어 있는 의료선교박물관을 안내했다.
심양한국인상회 권유현 회장은 “쾌적한 공간에서 신속한 검진과 친절한 의료진이 감사했고, 특히 의료선교박물관의 관광코스가 무척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22일에는 워싱턴 한인상공회의소 회원 5명이 동산병원을 방문해 종합건강검진과 대장내시경 등 맞춤형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우리 동포들을 위한 의료관광사업이 활발해진다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건강검진뿐 아니라 가장 필요로하는 진료분야와 관광코스를 접목해 동포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