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병원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2014-05-19 14:33:43 관리자
계명대 동산병원이 보건복지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 등 고위험 신생아 집중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전국 42개 상급종합병원 중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대병원에 이어 분만실적 4위에 이른다.
이러한 진료실적을 바탕으로 신생아집중치료센터와 소아응급의료센터 등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의 유기적인 협진체계가 이번 센터 선정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동산병원은 국고지원금 10억원과 병원예산 9억8천만원을 투입해 의료장비 구입과 인력확충 등 시설과 의료환경을 개선한다. 앞으로 연 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으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분만실과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분만병동이 있는 6층에 면적 531,94m2 규모의 센터를 올 하반기 개소할 계획이다.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5병상을 비롯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10병상을 증설해 30병상의 시설에서 24시간 전공의가 상주하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전문화된 집중 치료를 실시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여유병상을 조회할 수 있으며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이송체계 확립 및 핫라인도 구축할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와 소아응급센터 선정과 함께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집중치료의 삼박자를 골고루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