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온 의료관광객 시술
신장질환 치료 후 “다시 찾겠다” 약속우리 병원이 카자흐스탄에서 온 의료관광객을 올해 처음 맞았다. 환자 까세노바씨(여, 42)는 3월 13일 신장내과 한승엽 교수의 진료와 조직검사를 받았으며, 건강한 몸으로 21일 귀국했다.
까세노바 환자는 지난 1년간 카자흐스탄의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정확한 병명을 찾지 못했다. 때마침 지인의 소개로 카자흐스탄 알마티동산병원을 소개받은 후 심각한 부종과 신장질환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알마티 동산병원의 이성훈 부원장은 정확한 치료를 위해 우리 병원을 추천, 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까세노바 씨는 “동산병원의 신속•정확한 치료에 200% 만족했으며 특히 33병동의 의료진과 간호사의 친절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까세노바 환자의 남편 아바이씨도 안과 진료 및 이비인후과 CT를 찍고, 오는 9월 다시 와 이비인후과 수술을 하기로 예약하기도 했다.
우리 병원 의료관광교류팀은 환자의 대구 도착부터 숙박 등 모든 과정에서 전혀 불편함 없이 적극 도왔다. 이번을 계기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해 중앙아시아에도 우리 병원과 대구의 높은 의료수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