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어린이에게 새 빛을....
2011-12-13 16:59:26 관리자
계명대 동산의료원, 베트남 어린이 구순구개열 무료 수술
‘메디시티 대구’ 나눔의료로 의료관광 도시 알리자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은 대구시와 함께 인술을 전세계에 나눔으로써 의료관광 도시 대구를 적극 알리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나눔의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베트남 현지에서는 완치가 어려운 양측성 완전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를 초청해 무료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을 받을 베트남 환자 응웬 쩐 민 아잉(NGUYEN TRAN MINH ANH, 5세)양은 베트남 현지병원에서 2회에 걸친 수술을 받았으나, 치유가 되지 않아 같은 또래 학생들로부터 놀림과 정상적인 학교생활의 어려움에 처했고, 베트남의 현재 의술로는 성공률이 낮아 하노이의 내로라하는 대학병원의 의사들도 수술을 꺼려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이러한 상황을 지켜봐야 했던 수술을 한 베트남 병원에서 베트남 하노이TV에 안타까운 사연을 보냈고 대구시의 도움으로 '나눔 의료' 수술을 받게 됐다.
환자는 어머니 팜 티 타잉(PHAM THI THANH, 27세)과 함께 12월 7일(수) 오전 동산의료원을 방문해 수술전 기본검사와 진료를 받고 8일 오전 수술을 받은 후 13일 퇴원 예정이다. 이번 수술을 직접 집도하는 한기환 동산병원장(성형외과)은 “그동안 동남아 오지의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많이 수술해 왔지만, 동산병원 단독 진행이었다.”며 “이번엔 대구와 지역 의료기관이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인술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의료 일정에는 하노이정보통신협회장 응웬 응옥 꽝(NGUYEN NGOC QUANG)과 베트남 국영 하노이TV의 의료관련 프로그램에서 촬영팀이 동행 취재하여 메디시티 대구의 수준높은 의료를 내년 1월 1일 특집방송으로 현지에 소개한다.
동산의료원은 하노이정보통신협회와 글로벌헬스케어 서비스에 관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MOU도 체결했다. 하노이정보통신협회장 응웬 응옥 꽝은 “한국은 겨울이지만 동산의료원의 따뜻한 환대와 인술에 추운지도 모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베트남 방송관계자 3명에게 종합건강검진도 받도록 한다.
이날 동산의료원은 김해공항에서 일행을 맞이했으며, 차순도 동산의료원장 및 임원진 접견, 의료선교박물관 투어 시간도 가졌다. 또 피부레이저센터, 국제의료센터, 로봇수술센터, 입원병동, 암센터, 건강증진센터, PET-CT센터 등 첨단의료장비와 차별화된 전문센터를 견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