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암, 만성병 발생율 전국 최상위
2011-12-01 17:54:14 관리자
대구 암 및 만성병 발생율 전국 최상위, 음식 섭취 불균형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 환자와 반건강인 위한 힐링식품․ 식단 개발
힐링식품을 통한 메디시티 대구구현 전략...30일 세미나 개최
우리나라의 10대 사망원인 1위는 암이고, 심뇌혈관질환, 당뇨병 등이 이 뒤를 따른다. 대구는 메디시티를 지향하지만 암을 포함한 질병발생현황은 타도시에 비하여 매우 높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에 따르면 2006년~2009년 사이 대구의 암환자 증가율은 전국 1위, 생활습관병(당뇨병, 고혈압, 비만) 유병율은 전국 2~4위를 차지하는 등 만성질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 14개 시도별 분석결과에 의하면
대구시민의 식품섭취습관은 탄수화물(1위)과 과일(2위)등의 당질의 섭취가 높으며 동물성 식품의 경우, 육류(9위)와 어패류(13위)의 섭취는 낮고 난류(2위)와 유류(1위) 섭취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트륨 섭취 또한 높은 편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식습관은 질병 발생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식사관련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올바른 식사 교육과 힐링식품의 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단장 서영성 교수)은 환자뿐 아니라 반건강인을 포함한 힐링식품․ 식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아파서 병원을 찾고 치료 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음식섭취가 아닌 예방차원을 넘어 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과 대구경북연구원은 ‘힐링식품을 통한 메디시티 대구구현 전략’이라는 주제로 11월30일(수) 오후3시부터 6시까지 대구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힐링식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힐링식품사업단장 서영성 교수(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는 “이를 토대로 환자용 식단은 점차 전문화, 고급화, 다양화 시키고 건강인들도 올바른 식단을 이용하여 질환을 예방하는 등 올바른 먹거리를 통한 메디시티 대구 및 국민보건에 기여하기 위해 계명대 힐링식품사업단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